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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다주택자 주택 소유 현황, 현주소

2021. 3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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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기준 우리나라 주택 소유 현황, 현주소

▶ 주택 보유자 상위 1%가 소유한 주택이 91만채로 10년 전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남

 1인당 보유 주택 수는 10년 전 3.5채에서 지난해 7채로 2배 증가

 다주택자 상위 20명의 집주인들이 가진 주택은 총 8,327가구

       - 주택이 가장 많은 집주인은 총 1,806가구를 소유 중인 A씨

       - A씨는 2016년 1,246가구를 소유, 2017년에 200여채, 2018년에 300여채 추가 매수

       - A씨를 포함해 주택을 500가구 이상 소유한 이는 5명

       - 다주택자 상위 20명이 소유 중인 주택 수가 1인당 평균 400채 이상

       - 1인당 평균 416가구 꼴

 

 강남3구 집주인 10명 중 2명은 집이 2채 이상인 다주택자

 서울 강남·서초·송파 등 강남3구 집주인의 20.2%가 2주택 이상 다주택자

 다주택자 상위 1%, 평균 7.3채 보유

 상위 10%로 확대하면 총 372만5743가구(21.1%), 1인당 2.7가구 소유

 

 

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가구는 전국 111만1000가구(5.7%) 

주택 소유 편중에 따른 자산 불평등은 최근 10년 새 더욱 심화됐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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